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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쥐새끼의 횡포 일요일 1부예배를 마치고 성경숙제를 하려는데... 전화가 온다. 냉온풍기 배관을 뚫은 곳으로 쥐가 들어왔다고...ㅜㅜㅜ 바람같이 달려가서 철망으로 구멍을 막고. 씽크대 물넘치는 현상도 바로잡고.. 번개처럼 돌아왔다. 봄이오는 느낌이 완연하다. 그래! 또 봄이 온다! 배관보호테입과 .. 더보기
사육신 공원 2017년 2월 15일(수) 동작구 명소중의 하나인 사육신 묘 공원을 찾았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발걸음이기도 합니다.^^ 입춘이 지난 이후 하루가 다르게 나무의 모습들이 변해갑니다. 나무의 뿌리는 열심히 물을 빨아올려서 싹을 틔울 준비를 하겠지요?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없는 쾌청.. 더보기
입 춘 2017년 2월 4일(토)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입춘첩을 써서 출입구에 붙이고 봄맞이를하고. 일년동안 평안하기를 고마움과 함께 하나님께 기원합니다. *제가 쓴글은 아닙니다.^^ 사무실의 난이 봄이오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난향을 무슨말로 표현할까요? 한마디로 기가막힙니.. 더보기
구정 연휴 음력 구정이 다가왔습니다. 박근혜의 실정으로 온나라가 어지러운 가운데도 구정맞이를 하기위하여 국민들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네요. 우리집에도 정유년 새해맞이를 하려고 손녀딸이 할아버지를 찾아왔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가정마다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하나님께 기도.. 더보기
대한 대한 추위를 하는것인가? 또한차례 눈이 많이 내렸다. 주천강 흐르는 물도 가장자리부터 얼기시작한다. 겨울이 깊어졌다. 강 가장자리부터 얼음이 얼기시작하네요. 처음겪는 영월 주천강의 겨울은 어떤지? 지켜보고있습니다. 잔디밭에 또한차례 글씨 퍼포먼스를 할까? 하다가 몇일 남지.. 더보기
깊어가는 겨울 병신년 12월 14일 부터 17일까지. 영월에서. 겨울답지않은 날씨에 제법많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눈내리는 산골에서 바라보니 비구름 올라가는 모습이 신비롭게 보입니다. 내일 부터는 비가 눈으로 바뀌고 날씨가 추워진다고하여 모래 주머니와 염화캴슘을 준비하고 언던길 미끄럼에.. 더보기
영월에서 첫눈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내린다. 영월에서 맞이하는 첫눈이다. 폭설이 내린다고 예보하니 얼마나 내릴지?? 거실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넓은 잔디밭은 눈으로덮혔습니다. 눈내리는 송림사이를 아침일찍 산책하는 기분은 최고입니다.^^ 설경을 더즐기기 위하여 옥상에 올랐습니다. 옥상에.. 더보기
영월 12월 11일(일) 2부 예배를 마치고 양고문님과 함께 영월로 go go~ 고속도로를 빠져나올때쯤 삐리리~~~ 막내동생의 전화. 오빠! 창소열쇄 잘챙겼어요?? 오메나 어쩔겨?? 내차의 콘솔박스에 열쇄가 들어있는데....!! 차를 바꿔타고 온다는 생각을 깜빡!!! 결국 막내가 특공대가 되어 맹활약하여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