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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대한

대한 추위를 하는것인가?

또한차례 눈이 많이 내렸다.

주천강 흐르는 물도 가장자리부터 얼기시작한다. 겨울이 깊어졌다.

강 가장자리부터 얼음이 얼기시작하네요.

처음겪는 영월 주천강의 겨울은 어떤지? 지켜보고있습니다.


잔디밭에 또한차례 글씨 퍼포먼스를 할까? 하다가

몇일 남지않은 명절을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날씨가 춥다고하니 그때까지 녹지도 않을것같고...


거실에서 바라보는 눈내리는 풍경은 역시 멋있네요.^^


대문 앞 비탈길을 쓸어냅니다.


주천강변 언덕길을 쓸러갑니다.


비탈이 심하여 눈이 쌓이면 어떤차량도 통과하기가 어렵습니다.


눈을 쓸어내고 면사무소에서 준비해둔 염화칼슘이 섞인 모래를 뿌렸습니다.

이제는 어떤차라도 올라갑니다.ㅎㅎㅎ


눈을 치우고 들어오니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는것과

김기춘 조윤선이 구속수감 되었다는 뉴스가 나옴니다.

똑같이 들어가도 입장은 천국과 지옥이네요.


2박3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경길에 오릅니다.

원주시와 영월군의 경계지점이기도한 다리 입니다. 다리건너면 원주시.


청정지역의 경관이 수려하여 펜션이 많이 들어선지역입니다.


붉은 프랑카드에 글씨를 보면 열병합발전소가 세워질 계획이 있는가봅니다.

열병합 발전소는 쓰레기를 소각하여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원주시의 쓰레기가 처리될것 같습니다.


주차를하고. 커버를 씌우고...열차를 탑니다.^^


샤브샤브.^^

동생의 초청으로 귀경하자마자 등심샤브샤브를 오랫만에 포식했습니다.ㅎㅎ


중앙선 열차를타고 상경하면서 설경을 담아보았습니다.

- by 50chun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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