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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장마와 느지내다리 8월 14일 부터 17일 까지 영월집에서의 일상. 지리한 장마가 끝날것이라는 예보는 있지만 아직도 장대비는 내리고있는 영월입니다. 고라니의 피해를 줄여보고자 철망을 설치하는데 비가 너무옵니다. 주천강변의 물안개가 몽환적인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폭우가 내린후의 주천강의 모습입니다. 느지내다리는 물에 잠기고.... - by 50chunsa- 더보기
장마비 오래된 집이라... 비가 오면 누전현상이 일어나고. 차단기가 내려간다. 전기이상이 감지되어 급하게 영월집에 왔다. - by 50chunsa - 더보기
희망의 7월 - by 50chunsa - 더보기
달콤한 휴식 2020년 3월 부터 새롭게시작한 일과에 몸과 마음을 쓰다보니. 세월은 쏜살처럼 흘러서 다음주화요일은 절기상 소서로써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꼭 승리하도록합시다.^^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위하여 먹었습니다. - by 50chunsa - 더보기
주천강변 영월 집 토요일을 광주 초월에서 보내고 밤늦게 영월로 넘어왔습니다. 오랫만에 들리니 잡다하니 할일이 많네요. 시간에 쫒겨서 딸아이와 저녁도 먹지못하고 영월로 와서 이렇게 밥상앞에 앉았네요.ㅎㅎㅎ 감자밭에 우산이 보이시나요? 딱새가 감자밭 비닐밑에 집을짖고 새끼를 키우고 있습니다. 비맞지 말라고 우산을 받쳐준 모습입니다.ㅋㅋㅋ 감자밭의 딱새둥지. 더보기
드로아교회 재능기부 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지만 오늘은 그쳤습니다. 오래전 부터 계획했던 일을 오늘은 시작했습니다. 드로아 교회의 천사들이 뛰노는 아기 숲에 등산로를 조성하는 일입니다. 미리 준비해둔 목재를 이용하여 하나씩 하나씩 놓아갑니다. 아가들이 즐겁게 산을 오르는걸 상상하며 일을하니 피곤한줄도 모르고 일을 끝냈습니다. 소천하신 위정희 목사님을 떠올리며......한계단 한계단 . . . 이렇게 노동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기쁨을 얻을수 있다는것이 감사합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땀을흘림니다. 하하하 일을 마치고 목사님 사모님께서 기념촬영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아기 숲을 조성해 나가는데 작은 힘이나마 열심히 돕겠다고 혼자서 다짐도했습니다. 하장로와 권집사께서 열심히 도와주신 덕분으로 무사히 이만큼 할 수 .. 더보기
어머님 5주기 석가탄신일인 오늘은 어머님 소천하신지 5주기가 되는 날이고. 존경하는 경기도 광주시의 드로아교회 위정희 담임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대전 현충원의 부근곁에 합장이 되신 날이기도 합니다. 어머님의 추도식과 맞물려 위목사님 가시는 길에 함께하지 못한 것이 못내 마음.. 더보기
선대본부 해단식 설레이는 마음으로 맞이했던 4.15총선은 벅차오르는 감동을 남기고 막을 내렸습니다. * 민주당 정당역사에서 가장큰 승리를 거두었다는 것. * 능력있고 멋진 국회의원을 재선시켰다는 것. * 동작 갑과 을이 동반승리를하여 원팀을 이룬 것. * 지난 16년 동안에 동작갑에서 치루어진 선거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