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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휴식

2020년 3월 부터 새롭게시작한 일과에 몸과 마음을 쓰다보니.

세월은 쏜살처럼 흘러서

다음주화요일은 절기상 소서로써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꼭 승리하도록합시다.^^

강원도에 살고있는 심마니 아우에게 부탁하여 장뇌삼을 구하여 손녀딸과 온가족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위하여 먹었습니다.

 

서달산 둘레길의 국립묘지 담장에 핀 장미꽃의 향기가 기가막히게 좋습니다.

 

매실 5kg을 두곳에 나누어담았습니다. 100일후에 걸러낼겁니다.ㅎㅎㅎ

 

솔방울과 솔잎으로 술을담궜습니다. 한병은 황설탕을 넣었고 한병은 안넣었습니다. 50일후에 걸러낼겁니다.ㅎㅎ

 

3주만에 영월집에 와서 풀과의 전쟁을 치루는중입니다.
강원도에 가뭄이 심하여 주천강의 강물이 마르고 악취마져 납니다. 지금은 조금나아졌겠죠...

 

땀흘려 일하고 동생들과 저녁상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더위에 건강들하세요~~~!

- by 50chun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