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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영월 주천면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도장공사때문에 영월에 갔지만 날씨가 고르지 못하여

페인트공사는 하지 못하고 다른일들을 하고왔습니다.

다음 주에는 도장공사가 마무리되겠지요.^^

집에서 기르는 난이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좋은일이 있으려나??ㅎㅎ


집사람과 행주산성 원조국수집에 점심먹으러 나왔습니다.

개천절은 딸래미결혼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영월에서 혼자먹는 밥상.ㅋㅋ


일하다 잠시잠시 50m어프로치 샷을합니다.ㅎㅎ


정자 뒤의 송림이 울창하지요?

아침일찍 송림을 산책하면 그 느낌은 말로표현하기 어렵습니다.^^


페인팅을 하기위해 나무의 묵은때를 완전히 벗겼습니다.^^


조용한 산속에 펼쳐진 한가로운 풍경입니다.


밤이 되어 대문을 걸어잠그고 돌아서는데 차오르는 달이 아름답네요.ㅎㅎ


혼자서도 야간게임 한번하고 들어가야겠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놀러오는 곳이다보니 불청객의 출입이 있습니다.

보기는 좀그렇지만 원통형철망으로 개구멍을 막았습니다. 15M짜리 5통을 혼자설치했습니다.

완전 멕가이버!


동생들과 함께 오랫만에 점심을 먹습니다.


전문가뺨치는 페인팅기술을 가진 막내가와서 함께하니

정자의 페인트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ㅎㅎㅎ


강변으로는 경사가 심하여 이정도면 접근금지 의사표시는 되겠지요?


해질녁까지 작업완료!


손녀딸 전용의자를....언제와서 앉을꼬?? 칠을다시해야 겠네요.^^


철조망작업을 하다가 이녀석들에게 두방 맞았습니다.

첫방은 얼른때어내어 좀 덜한데 두번째는 옹골지게 쏘였습니다.


3일만에 부기가 가시기 시작하네요.

다행이 면역력이 있어서 관계없이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ㅋㅋ


비가온 뒤 앞산에 구름이 올라가는 모습이 꿈결같습니다.


페인트업자가 추천해준 것으로 칠했는데?? 투명하지 않아서 유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방충망창문에 붙은 나방이 그대로 있네요.^^


만년 보기플레이어.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쓱쓱쓱...


작심하고 들어오는사람 막아내기는 어렵겠지만....^^


토요일밤. 중앙대학교 앞에서 차가막혀 스톱! 불꽃축제를 감상하고 귀가했네요.


- BY 50chu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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