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0회 현충일이다.
어머님의 유골이 안치되기 이전에 한번이라도 가까이서 접하기 위하여
사위와 딸이 어제밤에 집으로왔다. 토요일의 아침이 청명하다.
발을 걷어올리고.
아침인사겸 물을준다. 화분하나가 영~신통치않다...
석류꽃이 만발했지만 결실을해도 관상용이다.ㅋㅋ~
작년에는 감이 정말 풍작이었는데...올해도 감꽃은 무성하다.
이 사진 부터는 노코멘트!
~~~~~~~~~~~~~시간은 수평으로 흐르고.
때는 수직으로 끊어진다.
-by50chun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