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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신년 그리고 흐르는 일상

 2016년 1월 21일

 오늘이 절기상 대한 이네요.

 2월 4일이면 입춘인데 새로운 절기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하죠.

늦은 감이 있지만 서설이 내린 사진을 올려봅니다.

전북대학교 안병길 교수가 찍은 새해사진 입니다.

사무실에서 기르고있는 구피어항인데...

청소고기라는 놈을 2마리 넣어봤습니다.^^

 

동작구 김재열 구의원이 가져다준 7마리로 시작한것이 150마리 이상을 분양해주고도

이렇게 많이 번식했습니다. 가끔 들여다보는 재미가있습니다.

 

숫자를 세어보진 않았지만....더 늘려나갈겁니다.ㅎㅎㅎ

 

아주 오래전 대천에 출장근무할때 서해안 바닷가(웅천)에서 주워온 돌입니다.

 

줄무늬와 노란색의 고기를 오늘넣었네요.

 

많죠? ㅎㅎ

 

십년의 노력이 올해엔 결실이 있기를 바라며 변함없는 일상이 흐르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by 50chun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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