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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월동준비2

영월집에 내려왔습니다.

아직은 여유가 있지만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땔감을 준비합니다.

본격적인 동장군이 쳐들어오기 전에 장작을 준비합니다.

날씨가 푸근하여 바깥에서 작업하기에도 불편이 없네요.

작년에 소나무를 반출할때 생긴 화목감을 엔진톱과 도끼 그리고 오함마로 작업합니다.

 

댈감만 넉넉하여도 마음이 여유롭죠?

하루 이틀 더 장작을 패야겠지만 이만큼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듯 합니다.

 

폴대를 두개 세웁니다.

잔디마당에 어프로치용 폴대를 세우고 동계훈련? 준비도하고....ㅎㅎ

 

- by 50chun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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