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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2022년 추석

 

2022년 추석연휴가 끝나간다. 올해 추석은 송편없는 추석을 보냈다.

실용주의가 전통을 아무런 저항없이 밀어낸다.

세월따라 풍습도 변하고. 그리움만 커가는 나이가 되어간다.

이것저것 가리지말고. 잘먹고 잘지내자.

세월은 쉬지않고 흐르고. 기필코 그날은 온다.

명절이라고 손녀에게줄 운동화 한컬레를 사다놓고 기다리고있다.

풍습은 변해가지만 변하지않는것이 주고 받는 마음인것같다.

 

베란다에 키우고있는 난이 수년만에 꽃대를 올렸다.
추석맞이인가? 무척반갑다.-^-^-
검찰정권의 엄중한 시기에 중심을 잡고. 국민의 이익을 대변할 사람이 누구인가?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기지 못한다.

                                                                                         - by50chun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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