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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손녀의 생일과 주일예배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날이 손녀의 생일입니다.

손녀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하여 찾아갔습니다.

올해 아홉살이 되었고.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네요.

오직 건강하게 잘자라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생일케익에 초도꼽고....
조촐한 생일상이지만 정성은 가득 넘쳐납니다.ㅎㅎㅎ

엄마와 함께 불을 붙히고. 축가를 불러야지요. ^^

주일 아침에 경기도 광주 초원읍에 있는 드로아교회에 주일예배를 드리러 왔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예배에 한계가 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19와의 싸움이 끝나서 모든 교우들이 함께모여

예배드리는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안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손녀와 함께 드리는 예배.
이주형 담임 목사님의 설교속엔 항상 울림이 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드로아 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손녀딸의 생일을 다시한번 축하하고. 온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by 50chun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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