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집사람과 둘이서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주문진 소돌항 앞에 있는 아파트의 임대기간이 끝나서
살림도 정리할겸해서 나선 길입니다.
20년만의 추위라는 날씨가 매섭기도합니다.
날씨는 추워도 바람이 없어서 바닷물이 잔잔합니다.
살림살이를 정리하고....
집사람은 저녁준비를하고....
어민들이 직접운영하는 이곳은 수산물이 신선하고. 믿을만합니다. 그런데....
코로나19 탓일까요? 사람이 드문드문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신축년 새해에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by 50chun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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