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계절의 여왕

 2019.5.18~19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풀과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올해들어 처음으로 예초작업을 하였네요.

 진디깍기 기계를 새로장만하여 사용하니 한결수월하게 작업을합니다.

 신록의 계절 5월답게 산들이 푸르게 변해갑니다.

이틀간의 작업을 무사히 마치고 또귀경준비를 합니다.

왼쪽절반은 초보솜씨. 오른쪽은 숙달된솜씨입니다.ㅎㅎ

새기계로 동생이 작업을해보더니....아니고...힘들어!ㅋㅋㅋ

강가에 퉁가리낚시를 가려고 준비합니다.

3년만에 처음인데....역시 허탕치고 돌아왔읍니다.

날씨가 가물어서 물이 줄어드니까. 고기들이 먹이활동을 하지않습니다.

대문 앞 강가언덕에 예쁜꽃이 피어있읍니다.

무슨꽃인지 궁금하여 다음앺으로 검색해보니...선씀바귀라고 알려주네요.

고추밭 고랑에 풀이올라오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차광막을 깔았읍니다.

농약(제초제)을 사용하지 않으려는 생각에서입니다.

고추밭에 물주기.

채소밭에 올라오는 잡초도 말끔히 제거했어요.ㅎㅎ

집주변의 모든 곳을 예초기작업을하여 말끔합니다.

잔디깍기 기계를 새로구입하니 일하기가 수월하네요.

집안을 앞.뒤로 돌아다니다 보면 하루해가 훌쩍 넘어갑니다.

다음주에는 조카들이 온다고하니 더청결하게 해야지요.ㅎㅎㅎ

- 50chun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