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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통 영 지원유세와 박경리 기념관

2019년 4.3보궐선거를 앞두고.

동작 을구 강희용 지역위원장 일행과 더불어 경남통영으로

민주당후보를 응원하기 위한 지원유세를 다녀왔다.

통영지역에는 유명한 분들이 많이 배출되었지만.

특히나 고 박경리 작가의 기념관이 조성되어 있다기에 돌아보고 왔다.

지금의 자유한국당은 두분의 전직 대통령을 만들어 냈고,

그 두분이 지금 감옥에 있다는걸 생각하면 국민 앞에 깊이반성하고 자숙을 해야할 텐데...

보궐선거 후보를 내고. 

현정부를 필요이상으로 비판하며 세상민심을 흉흉하게 만들어가고있다. 많이 아쉽다.

버스를 대절하여 먼 길을간다.


춘설이 날린다 먼산엔 허엿게 눈이 쌓였다. 서설이 되기를...


이름모를 저수지변에는 벗꽃이 만발했다.


선거대책 사무실에 도착하여 오늘의 일정을 듣는다.


T V에서 가끔보던 얼굴 양문석 통영.고성지역 국회의원 후보.


통영. 고성지역이 이번에는 바뀌기를 기대해본다.


이곳이 유명한 동피랑 마을. 여기저기 벽화가 보인다.


도심깊숙히까지 항구가 조성된 특이한 곳이다. 그래서 통영인가보다.


유명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남긴 흔적!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과 한조가 되어 중앙시장을 돌며....


한집건너씩 있는 통영의 유명한 꿀빵도 사보고...


거북선 모형도 감상하면서...


기념촬영도하고...바람이 많이 분다.


어항이라는 느낌보다 뭔가 다른 느낌.


약3시간 동안의 활동을 이곳에서 끝내고,


고 박경리 작가의 기념관에 왔다.


자그마한 동상...소박했던 작가의 모습인가..


시비. 말년을 문경세제쪽에서 보낸걸로 아는데...


함께한 일행들


봄꽃이 만개했다.


묘지에서 바라본 남해바다.



기념관에서도 바다가 조망된다.


삶이 찬란하다고 하는 작가의 시비.


남해바다 전망좋은 산등성이 꽤나넓은 기념공원에 잠든 고박경리 작가의 영면을 빈다.


- by 50chun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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