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갔습니다.
입춘이 지난지 20일도 넘었군요.
편안한 겨울휴식이어야 하는데...조금 신경쓰이는 일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잘극복해내고. 즐거운 일상을 이어갈 것입니다. 응원해 주세요.^-^
영월집 마당 가장자리에서 자란 명아주나무로 만든 지팡이 입니다. 청려장이라고도 합니다.
옛날에는 장수하신 어르신에게 임금님이 하사하셨다는 명품입니다.
이지팡이를 제가사는 지역의 구청장에게 기증하였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동작구는 옛적부터 충과 효의 고장으로 알려져있기에
구청장께서 관내 장수어르신께 선물하시라고 청장께 기증한것 입니다.
그렇게 잘 쓰여지기를 기대합니다.
주문진 아파트에 마루보수와 액자등 인테리어도할겸 공구를 챙겨서 집사람과 함께왔습니다.
왠만한 일은 전문가에게 의뢰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ㅎ
물방울그림의 대가인 건국대 미대교수의 작품. 좋은하루!
미대졸업생의 졸업작품!
이또한 유명작가의 솜씨. 일체유심조!
일을 마치고 창가에 앉아 차한잔 마십니다.
에그~~~다먹어도 나이는 먹을일이 아니다.ㅋㅋㅋ
주문진 소돌항 앞바다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고깃배들이 하나도 없네요. 금어기인가?
집사람과 주문진 어시장을 나왔습니다. 눈이 즐겁네요.
복어, 다음엔 꼭 복어탕이다.
홍게.
홍게. 대게. 영덕게...게판.ㅎㅎ
요거시 도치입니다. 묵은지를 넣고 푸~~욱 끊이면 왔다!!
결국은 대구 여섯마리를 이마넌에 사가지고 왔네요.
이불도 빨아서 널어놓고 돌아옵니다.
봄이 왔다고 남쪽에 사는 페친이 보내온 홍매화 사진입니다.
날씨가 완연한 봄입니다.
둘째여동생이 상을 받았다고 사진을 보내왔네요.
상을 받는건 즐거운 일이죠?
70년의 남.북 갈등과 긴장을 한방에 날려버릴 북.미회담을 하기 위하여
김정은 북한국방위원장이 비엣남에 도착하였고. 세계의 눈은 모두 이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전쟁의 분위기가 사라지는 평화협정이 맺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남한에는 세계최고의 민주공화국이 완성되고. 북한에는 살만한 사회주의 국가가 완성되어서 서로 왕내하며
공존하다가 쌍방이 필요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평화통일로 한반도가 통일되어서
세계최고의 문화국가로 나아가기를 원하고 기대합니다.
우리나라가 부강한 나라가 되기위해서는 가장먼저 자주.자립정신에 의한 독립국가건설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보면 근대역사상 문재인 대통령은 가장 위대하고 훌륭한 대통령입니다.
일부사람들이 국가보다는 사익을 먼저 생각하고. 정부와 대통령을 폄훼하는것은
옳은 일도아니고 민주적이지도 않은 것입니다.
우리나라국민은 정신이 맑고 위대한 민족입니다.
모두 힘을모아서 통일된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힘!을 합하면 졸겠습니다.
- BY 50chun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