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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봄이오는 영월.

2017년 3월 18일(토)

사위의 가족과 함께 새벽기도회에 참석한 후

영월로 달려갑니다. ㅎㅎ 마무리하지 못한 일을 하기위해서입니다.

날씨는 이제 완연한 봄날입니다. 가고오는 길에 비치는 모습들이 봄을 느끼게합니다.

새벽잠을 깬 손녀는 목사님의 축복기도조차..흐흥...

아마도 손녀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이 아니기 때문에 손녀가 거부하는것 같습니다.

모태신앙인 손녀의 믿음이 확고합니다.허허허


시골집 대문앞을 비추는 카메라를 하나더 설치하고. . . ...ㅎ


잔디밭에 배드민턴 네트를 설치했네요. 마당이 넓어서 족구도 몇팀은 더 할수 있겠습니다.ㅎㅎ


훈제드럼통을 완성하고 솔잎과 나무가지를 테워서 유해물질을 제거합니다.^^


바퀴도 달아서 이동할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연소도 잘되고 생각했던대로 작동합니다.


설계도없는 훈제통제작 안가이버 솜씨입니다.


계획했던대로 몇가지 일을 마치고. 주일예배참석을 위해 내일은 아침일찍 움직여야합니다.ㅎㅎ


카메라를 클리어하고 줌으로 당기니 더욱선명합니다.^^

50천사의 하루는 또 이렇게 저물어갑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훈제드럼통제작 완료!

- by 50chun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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