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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준비 더보기
능이버섯 볶음으로 점심 능이버섯을 넣고 돼지고기 볶음으로 꿀맛같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여정입니다. 장작불에 가마솥뚜껑 삼겹살ㅋㅋㅋ 더보기
소양댐의 명소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소양호 제1의 명소는 이곳 절벽입니다. 우창연 어르신을 모시고 삼겹살을 안주로 거나하게 취해서 내려왔습니다. 밤이 많아 모두들 흡족하게 주워 왔습니다. 더보기
밤 줍기 행사 여명이 밝아옵니다. 동내어르신 30명을 모시고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밤줍기 놀이를 떠납니다. 소양댐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형님댁으로 갑니다. 뱃전에서 벌써 시작됩니다. 안전한 하루가 되기를 마음속으로 기원합니다. 모두가 소풍가는 심정으로 아주 즐거워 하십니다. 슬라이드 쇼를 클릭하고 감.. 더보기
어머님과의 추억여행 90노모님을 모시고 추억여행을 떠났습니다. 소양댐 안에 계시는 형님을 찾아 갑니다. 생전에 다시 모시고 가기가 쉽지않은 먼 길입니다. 어머님 뒤로 보이는 밤나무 수령이 150년은 족히 넘었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오래오래 건강히 우리곁에 머물러 주시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원해 봅니다. 형님께서 .. 더보기
장비와 능이채취 형님께서 능이버섯이 나오기 시작하니 예전에 보아두었던 자리를 가 보자고 하시며 같이 가자고하십니다. 배를 타기전에 "오지 마 !" 하고 말하지 않으면 장비가 먼저 배에오름니다.뱃머리에서 진행방향만 보고도 형님이 무슨 일을 하실지 직감하는것 같습니다. 역시 형님이 보아둔 자리에 어김없이 .. 더보기
겨우살이와 버섯들 능이를 찾아 다니다 문득 위를 보니 겨우살이가 탐스럽게 메달려 있습니다. 겨우살이는 겨울에 채취해야 약효가 있습니다. 능이버섯 외에도 갓버섯등 가을에만 볼 수 있는 귀한버섯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올해에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 탓이 아닐까요? 능이를 참 많이 채취하여 돌아왔습니다. 더보기
풍성한 가을 산행을 나가면 워키-토키는 중요한 장비입니다. 성능이 좋아 3킬로미터 이내에서는 바로 옆에서 말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에 혼자 계시는 어머님과 교신 했습니다. "어머니 지금 두 배낭을 채웠습니다, 오~버". "알았다 더 많이 따오니라~~" 알았습니다 오~버 교신끝,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머루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