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능선에서 쎄리와 한방. 바로뒤쪽은 천길 낭떠러지입니다.
송아지만한 쎄리는 사람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짤랭이는 부산스럽습니다.
나무에 올라갔던 형님이 내려오니까 꼬리치고 있네요.
형님과 같이있는 장비의 자신에찬 저 눈빛좀 보아주세요.
작업을 마치고 쎄리. 장비와 한방 찰칵. 산의 정상부근입니다.
체취작업에 점백이는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산에가면 워낙 행동반경이 넓어 사고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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