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칠순잔치

7월 3일(토)

영월집에서 동생의 칠순잔치를 가족끼리만 모여서 했습니다.

동인교회 목사님께서 오셔서 축도도해주시고.

지역의 군의원 부부와 강원도 도의원도 오셔서 기쁜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코로나19의 방역기준을 지켜가면서 행사를 치루었네요.

넓은 마당 덕을 이번엔 톡톡히 보았습니다.

장맛비마져도 가족들의 바램덕인지 행사가 끝나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온가족이 건강한 것이 고맙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by 50chun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