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추석준비

작은형님과 동생이 아들들을 데리고 정읍 선산에 벌초를하러갔군요.

 

고향을 지키시는 작은형님 덕분에 산소가 늘 청결합니다.

 

황금측백도 전지작업을 하는군요.

 

저는 선산을 언제찾아가도 마음이 푸근해지고 안정이됩니다.

 

멀리 이맘산 정상이 보이는 선영은 명당터입니다.^^

조카 필경이의 솜씨가 돋보이는데요.ㅎㅎㅎ

 

벌초를 마치고 조상님께 술한잔 올려드리는 기분 좋지요~~

함께하지못해서 아쉽네요.

 

형님과 동생.

 

필경이가 장손을 대행하고...

 

듬직한 조카들...

 

아빠와 동행한 철민이 이제 두아이의 아버지입니다.^^

- by 50chun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