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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

50chunsa 2016. 8. 26. 11:28

유난히도 무덥고 긴 여름이 지나갔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추워서 이불을 덮었습니다. 오랫만에 소식이 궁금한 가족에게 안부도 물었습니다.

가을로 접어든 계절에 좋은음식 많이들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침기도로 하루를 열지만 하고있는 일의 결과는 하나님만이 알고계시리라 믿고 시작합니다.


옥탑방의 슬라브가 햇빛에 달구어지면 사우나탕이 되기에......^^


75mm스치로폼을 덮고......


스치로폼을 벽돌로 누른다음 차광망을 덮어서 태풍에도 끄떡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재개발이 예정된 우리동내이지만 불손한 의도를 가진자가 동내에 들어와서 활동하므로써 사업진척이 않되고 주민간에 갈등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촉진지역으로 고시하고.10년을 했는데도 추진위단계에 있으면 그만 계획을 취소하는것이 개인재산보호 차원에서도 합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재개발촉지지구로 고시되면 건축물의 증개축이 불허되므로 건축물과 기반시설은 노후되고 주민생활은 불편하며.

개인재산권행사에 피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동작구청과 서울시의 현명한 결정을 촉구하고 싶습니다.

- by 50chun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