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두타산과 천곡천연동굴

50chunsa 2015. 8. 16. 13:35

휴가 이틀째 아침을 먹고. 두타산 무릉계곡에 간다.

깨끗하게 관리되고있는 두타산의 무릉계곡의 차거운물에 더의를 날려본다.

 

 

계곡이 깊고 산이 웅장하다.

 

감독이 없으니 웃지도 않는구나.ㅋㅋ

 

참! 오랫만에 집사람과 산천경계 유람을 나왔다.^^

 

삼화사 일주문

 

 

 

고목의 가지끝이 세월을 가르키고 있는듯하다.

 

아직도 가물어 계곡에 물이없다.

 

절집 처마끝은 높고 아름답다마는 공부하는 중이없으니 고승은 보석보다 귀하고.

송장같은 몸둥이에 비단걸치기만 바쁜듯하구나.

 

놀고먹는 죄가 얼마나 큰지부터 공부를 시작해라.

 

계곡의 맑은 공기를 흠뻑 마셔본다. 땀이 송글송글 오를때까지 길을 걷다가 돌아선다.

 

적벽의 웅장함이 사진에 나타나지 않는구나.

 

인증사진..

 

웃지않아서 다시...ㅋㅋ

 

무릉계곡을 나와서 천곡의 천연동굴로 간다.

 

 

동굴로 들어갑니다.^^

자연의 신비함을 말로다 할 수 없으니 사진감상.

 

침침하고 음산한 기분이 별로다. 시원하기는하다.

 

천년쯤 기다리면 두석순이 만날까요?

대체로 보존이 잘된 종유석들이 형언할 수 없는 신비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구경 잘하고 돌아갑니다.^^

 

한강다리를 건느기 직전 광복 70주년 기념행사 불꽃놀이가 한창입니다.

친일파들이 단죄되지않고 정치.사회.문화등 각종의 형태로 민족반역행위를 정당화 시키려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바치신 선열들에게 부끄러운 나라가 되어있습니다. 의식있는 국민으로써 주권행사를 확실하게하여

내년 4월 13일 총선거에서는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친일반역자 자손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낙선을 시켜서 나라를 바로잡아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