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마론 뉴데이
50chunsa
2014. 6. 18. 12:52
지인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무더운 날씨지만 안개가 자욱하여 오히려 다행이었다.
이제는 스코어를 염두에 두는 플레이는 하지않는다. 흐르는 세월은 어찌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건강들 하시고. 사업번창하기를 기원한다.
배경을 바꾸어서 다시한번.ㅎㅎ
전망도좋고. 관리가 잘되어있다.
길가에 핀꽃이 너무예쁘다.
밤나무가 꽃을 활짝피워 꽃향기가 진하다.
인공적으로 조성한 밤나무가 아주많다. 그늘집에서는 밤막걸리도 판매하고있었다.
숏홀에서는 앞팀의 플레이를 기다리기도하고..
더운 날씨에 물만많이 마셨더니 나온배가 더나왔다.ㅋㅋㅋ
코스 맵은없고. 거리만 표시되어 있지만 없는것 보다는 낳다.ㅎㅎ
앞팀의 플레이가 느리다. 알고보니 여성플레이어가 있다.
세월앞에 떨고있는 50chunsa.ㅎㅎ
감성이 풍부한 50chunsa는 꽃이 있으면 발걸음을 멈춤니다.
저수지를 넘겨야하는 파3홀.
꽃이름을 모르겠다.들국화같기도하고...
그렇게 또 하루를 보내고 수원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by 50chun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