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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골 밤줍기
50chunsa
2009. 9. 26. 10:15
blog.naver.com/chunhyung444는 마을 일을 하기위한 저의 공간입니다.
가을이 깊어져 갑니다.
곧은골에는 밤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올해도 마을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밤을 주으러 갑니다.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소양댐은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합니다. 저 물길을 따라가면 큰형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마음 간절합니다.
소양댐 제1경입니다. 저는 그렇게 말하고싶습니다.
뒤에보이는 물길은 양구로가는 뱃길입니다. 처음오신 양고문님은 감탄사만 연발하십니다.
인연의 연줄따라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합니다.
모두가 배낭가득 밤을 주어담고 잠시휴식을 취합니다.
시간마추어 배가들어오고 즐거운 마음을 안고 돌아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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