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정릉의 어머님
50chunsa
2009. 3. 23. 10:14
맑게 개인 일요일 시골에서 외숙모님께서 어머님을 뵈러 올라오셨습니다.
모처럼 친척분들이 오시니 어머님께서 무척 즐거워 하십니다.
모두들 반가워 이야기 하는 동안
저는 잠시 북한산에 올라 봄으로 변해가는 계절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산행중에 발견한 줄기가 위에서 붙어버린 나무.
이런 나무를 000?나무라고 한다던데? 저는 모르겠네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북한산 중턱의 진달래들도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완연한 봄!
개나리도 피어나기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