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2일 (월)
지난번 폭우가 내린 이후로 드로아교회의 유아숲의 상태가 몹시도 궁금했는데.
월요일에 마침 시간을 내어서 보고싶은 손녀도 만나볼겸 집사람과 함께 길을나섰습니다.
집수정 멘홀도 토사가 가득차고 철제구조물도 망가지고. 위험한 모습입니다. 빠른복구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재능기부를 마치고 손녀딸이 좋아하는 중국음식으로 온가족이 저녁을 함께하고.
돌아왔는데. 조금도 피곤하지않네요. 기쁜마음으로 일을한탓이겠죠?
담임목사님이 출타중이셔서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광주시청의 수해복구 작업이 속히 이루어져서 더욱안전한 환경에서 우리아기들이
뛰어놀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 by 50chun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