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반야심경 편액

오늘 35년동안 소장해오던 반야심경 편액을

인연따라 달마사의 일행스님에게 기증하였습니다.

반야심경 268자를 터득하면 부처가 되겠지만. 이제는 욕심일뿐 불가능한 일이라

선한마음을 일으키어 인연따라 보내는것이 옳다생각하고 기증한것 입니다.

이편액은 향나무에 추사체를 양각으로 세겨진 작품입니다.

제작은 충남대천에서 활동하시던분의 작품인데 존함은 세월이흘러 잊었습니다.

기증하기 전 금분작업은 재손으로 직접 다시하였습니다.

 

주지스님과 너무도 잘어울립니다.^-^
50chunsa의 마음이 평안합니다.

 

                                                                 - by 50chun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