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경기도 광주 드로아 교회

2021년 4월 18일(일)

공기맑고 햇살이 고운 주일 날.

오늘은 집사람과 딸아이 가족이 있는 광주로 가서 초월읍에 있는 드로아 교회에서 3부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주현 담임 목사님의 하나님의 의로움이라는 주제의 설교말씀을 뜻깊게 듣고.

예배가 끝난 후 서둘러 몇가지 작업도구를 챙겨서 교회 뒷산의 유아 숲으로 갔습니다.

작년에 만들어 놓은 등산용 계단의 상태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아기천사들 부터 교우들이 체력단련도하고. 자연학습도 하는 곳이기에

정성을 들여서 복구하고. 청소를 말끔히 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사실은 이일 때문에 오늘예배를 드리러왔지요.

드로아 교회가 이주현 담임목사님 중심으로 크게 번창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응답의 현장에서 듣는 찬송가는 유별납니다.

 

오늘의 설교말씀.

 

코로나 19의 수칙을 준수해서 착석!

 

드로아 교회는 작년에 소천하신 위정희 목사님의 혼이 살아있는 교회입니다.

 

산의 정상 부분에서 부터 내려오면서 작업합니다.

 

작년에 만들때는 직각이었는데.....ㅎㅎ

 

산의 아랫부분에는 목재를 이용하여 계단을 만들었지요.

 

쌓인 낙옆과 흙을 치우고 나니 말끔합니다.

 

이곳이 처음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한바탕 땀을 흘리고 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다시한번 드로아 교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by 50chun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