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분이 오신다기에 대문앞 비탈길의 눈을 쓸어내고.
깊은 겨울속으로...
눈위에 남겨진 고라니 발자국.
겨울이 깊어져도 주천강물은 그대로 흐른다.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장작난로에 군고구마가 최고다!
이맘때 쯤이면 이모습이 참좋다.
올해 마지막주말 영월집에 왔다.
응달의 눈은 녹지않고... 내년 봄까지 가겠지.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생각한다.
- by 50chunsa -
귀한분이 오신다기에 대문앞 비탈길의 눈을 쓸어내고.
깊은 겨울속으로...
눈위에 남겨진 고라니 발자국.
겨울이 깊어져도 주천강물은 그대로 흐른다.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장작난로에 군고구마가 최고다!
이맘때 쯤이면 이모습이 참좋다.
올해 마지막주말 영월집에 왔다.
응달의 눈은 녹지않고... 내년 봄까지 가겠지.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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