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송년회를 서초동 막둥이동생 집에서 합니다.
7남매가 건강한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이니 참으로 기쁜일입니다.
주메뉴는 홍어삼합과 대방어 회로했습니다.
홍어는 동생이 준비했고. 대방어는 둘째여동생이 준비했습니다.
식탁을 늘려서 상차림을 합니다.
싱싱한 생굴도 곁들여지는군요.
홍어삼합이 맛있지만 홍어애도 특별한 맛이죠?
완성되어갑니다.
강원도에서 오신 큰형님, 익산에서 오신 작은형님,
모두가 건강하시니 복이많은 집입니다.
대방어를 가지고오는 둘째동생을 기다리다가...우리끼리 위하여~~!!
소소한 주변의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이 흘러갑니다.
저는 잘익은 딤근술 마가목주를 가지고갔습니다.
내년에도 행복이 가득한 가정을 이루어나가기를 기원하면서...브라보!!
-by50chun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