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서

양평에서 대륙으로 가는 길 회원님들과 점심식사 후

                                                지평리에 있는 이재효 작가의 겔러리를 방문했다. 차원높은 미술품을 감상하고 차대접도 받고왔다.

 

염소수육과 탕국!

약술까지 곁들이니 별미다.

정의장님 내외분과 한상에서 식사를하니 감회가 새롭다.

이종인 장로님이 따라준 술 맛있었습니다.^^

 

조경태 최고의원은 일정상 먼저 상경.

 

이재효 작가의 겔러리에서.

면의 미학?

 

부서진 자갈을 줄에 메달아 일렬로 배치했군요.

우주의 별들을 묘사했을까요? 작가에게 묻고싶군요.

재료는 모두 못 입니다.

 

한잔하고 미술품을 감상하니 느낌이 다름니다.ㅋㅋ

50chunsa.

 

모든재료가 못과 목재.

 

나무에 못을박아 구부려 형태를 만든다음

불로 일정깊이를 태워없애고 구부러진 못을갈아 광택을내고....사모님이 감탄합니다.

 

실용예술품 이군요.

이종인 전체육공단 이사장님과 안남영 회장님.

 

실감나게 가까이서 한컷! 대단합니다.

 

미국에서온 안회장님의 천재딸래미가

철망으로 제작한 모나리자에 흠뻑 빠졌습니다.

 

여러장의 조밀한 철망을 덧씌워놓고

하나씩 한칸씩 뜯어내며 음영으로 나타낸 자화상.

재료는 오직 철망.

                                                                                               양평 지평리 이재효 겔러리에서 - by 50chun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