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3년 4월 25일
백인산악회에서 괴산댐 올레길을 걸었습니다.
봄날의 일기 탓인지 무슨 행사에 참석하면 비가 내립니다.
임각수 괴산 군수의 자랑이 대단하여 다시찾은 괴산댐에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동행한 체훈이와 증산동.
물레방아 앞에선 체훈,
물레방아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식혜(한잔에 3.000원)은
너무 비씨다는 생각이듭니다. 물없이 온사람은 3만원이라도 사먹겠지만..
음료수는 써비스차원에서 값싸게 제공하고. 인절미를 제값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만 찍겠다면 굳어지시는 양고문님! ㅋㅎㅎ
사람좋고 놀기좋아하는 증산동,
어제의 기분이 아직도 남아있는 듯 한 50chunsa.
보궐전패. 쓰디쓴 현실!
정아자 비서 일행,
임보좌관과 김재열 총무 여성산악대장!
일꾼 들...
괴산댐 올레길 입구에 조성된 목각조형물.
올레길을 왕복하고나니 비가 그치고 날씨가 화창해 지네요.
손을 다친 관계로 막걸리 옆에도 가보지 못하고
마친 여행이 나름 의미가 있었습니다.
작은 사고도없이 모두 무사귀환,
